나는솔로 145회 19기 6일차 영수에게 플러팅하는 순자. 고민하는 옥순 그리고 최종선택 그후!!!

리뷰: "나는 솔로" 19기 4월 17일 방송

"나는 솔로"의 19기 최종 회는 감정적인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이번 회는 특히 감정의 극과 극을 경험할 수 있는 순간들로 가득 찼습니다. 방송에서는 영수, 영식, 옥순 등 주요 출연자들의 깊은 감정의 고백이 이어졌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Daum)​.

영수는 무전기를 들고 진심을 고백하다가 감정에 북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고백은 매우 진솔하게 다가왔으며, 이는 마지막 회 특유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영식과 상철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며, 옥순을 중심으로 한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펼쳐졌습니다​ (Daum)​.

 

방송은 눈물과 감정의 고백으로 '솔로나라 19번지'에서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습니다. 최종 선택의 순간, 각 출연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MC 데프콘과 송해나 등은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Daum)​.

 

이번 회는 단순한 연애 리얼리티 쇼를 넘어서, 인간 관계와 감정의 진정성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경험을 되돌아보게 만들며, 다양한 감정을 자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깊이와 감정의 솔직한 표현은 "나는 솔로"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회는 특별 편성으로 120분 동안 방송되었으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나는 솔로" 19기의 마지막 방송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시청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Daum)​.

최종선택을 앞두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출연자들 옥순은 최종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아침에 영수를 찾는 순자. 영수는 씻는 중인데 꼭 자기가 줘야겠다고 한다.순자가 직접만든 뱃지와 볼펜을 준다

상철도 옥순을 찾는다. 옥순은 아직 최종선택이 확실하지 않다. 선택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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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하겠다.

솔로 나라 모습과 다를지도 모른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한다면 하겠다는 옥순

상철은 잘 모르겠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간다.

영식도 옥순을 찾는다. 포기못하겠는 영식.

우리 부산이잖아. 가까운데서 여러가지 할 수 있다.

 

최종선택도 의미가 없다. 시청자에게나 의미가 있다. 안해도 볼수 있는거다. 사진 내가 배워볼께.

마음이 안버려진다. 이 이후에도 바뀔 수 있고 연구를 하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철은 의자왕으로 등극해 3:1로 데이트를

즐겼지만 그의 시선은 쭉 옥순이었다.​​

​

옥순도 물론, 티키타카가 잘 맞는 상철에게

호감이 계속 쌓이고 있었고 두사람의 마음은 쌍방!!​​

​

그래도 옥순은 100% 확신이 아니기에 9:1!

그와중에 제작진이 영식은 어느정도냐 하니

옥순은 상철에게 덜 간 1이라 답한다.

​

0이라고 하기엔 좀 그러니 예의상 1인 듯 했다.​​

​

그시각 고독정식을 먹고있는 영식은

자신이 못생긴 건 아니지 않냐며 급질문을 하는

영호에게 팩폭을 날리고 있었다다.​​

​

 

외모지적 미안하다면서 '올드'하다 여러번 강조ㅋㅋ

​

모솔특집19기로 출연하며 빌런으로

등극해버린 영식 처음으로 웃겼다 ㅋㅋㅋ​​

​

한편, 영자는 영수가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연애까진 생각되지않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영식과 상담하게 되는데....​​

​

심플하고 당당하게 최종선택을 안 한다

말하라는 영식의 조언에 끄덕이고 지르는 영자.​​

​

이 커플.. 쉽지 않다, 쉽지 않아.

일방통행인 영수와 시기상조인 영자.​​

​

결국 꼬인 상태로 최종 선택의 순간이 왔고,

광수와 영수, 상철은 최종 선택을 했지만

나머지가 선택을 하지않아 최종커플은 없었다.

​

 

5박6일 동안 서로를 알아가기엔 후보가 너무 많고

시간이 짧은 게 <나는 솔로>의 흠이다.

​

옥순과 상철은 최종 커플이 될 줄 알았는데...

옥순이 선택을 하지않으면서 제로ㅠㅠ

​

 

솔로나라를 나가서도 연락하고 만날 거라며

인터뷰하던 상철은 속상했는지 옥순과 더 빨리 시간을

갖지 못한 걸 후회하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만다.

​

나가서도 얘기 좀 더 해보자며 찾아온

옥순은 상철의 눈물에 맴찢..

​

하지만 둘 사이의 반전은 존재했다.

​

최종선택 전부터 현커 목격담이 있었듯

정말 현재 커플로 탈바꿈한 것!!

​

옥순은 지난 선택을 후회하며 같은 장소에서

그날의 슬픈 기억을 새로운 기억으로 바꿔 끼웠고

​

서로 서로 잘만났단 생각이 들게

현커가 된 두사람은 행복해보였다.

​

둘은 촬영 종료 12일 후, 연인으로 발전해

1년 후엔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티키타카가 잘되서 결혼해도 잘 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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