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관련주 7종목을 알아보자

리튬 관련주에 투자하고 싶으신가요? 후성, 에코프로, 미래나노텍, 포스코엠텍, 금양, 새빗켐, 성일하이텍 등 주요 기업들의 상세 정보와 최신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주가 차트 등을 알아보세요.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튬 관련주 7종목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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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관련주 알아보기: 기업 정보와 최신 실적 분석

오늘은 리튬 관련주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성, 에코프로, 미래나노텍, 포스코엠텍, 금양, 새빗켐, 성일하이텍 등 주요 기업들을 다루며, 각 기업의 내용과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주가 차트 등을 상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후성 (Huosung)

후성은 2006년에 퍼스텍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주로 기초화합물(불소화합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불소화합물 생산 및 판매 업체로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한텍을 종속회사로 편입하여 화공기기 제조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초화합물 화학소재는 국내 및 해외의 가전사, 반도체 생산 업체, 전해액 제조업체 등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6% 감소, 당기순손실은 87.1% 증가했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불안정과 중국 등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침체로 인한 이차전지 소재 판매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중 외교 및 경제 갈등, 유럽 및 중동 전쟁 상황 등으로 인한 국내외 경기 침체 역시 영향을 미쳤습니다.

 

 

2. 에코프로 (EcoPro)

에코프로는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대기오염 방지 및 친환경 소재, 2차전지 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차전지 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하고 2021년에는 대기오염 방지 및 친환경 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 후 지주회사로 전환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습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2021년,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링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의 밸류 체인을 통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 미래나노텍 (Mirae Nanotech)

미래나노텍은 2002년에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는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주)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7.1%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 증가했습니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외 특허 22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4. 포스코엠텍 (POSCO M-Tech)

포스코엠텍은 1973년에 삼정강업주식회사로 시작하여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외에도 포스코 페로망간공장과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0.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8% 감소, 당기순이익은 6.9% 감소했습니다. 포장작업과 철강 작업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모회사인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 소유한 리튬호수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지만, 포스코엠텍은 직접적인 리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5. 금양 (Geumyang)

금양은 1955년에 설립된 합성수지와 고무 등의 고분자 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관련 제품 제조업체입니다. 주요 수요처는 자동차 내장재, 상품 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 전반입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1%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914.9% 증가, 당기순손실은 492.1% 증가했습니다. 발포제 유관제품의 매출이 증가했으나, 신규 사업 관련 판관비 급증으로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관련 사업, 원통형 이차전지 사업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성공 여부가 성장 가능성의 주요 척도로 작용할 것입니다.

 

 

6. 새빗켐 (Sebitchem)

새빗켐은 현재 폐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 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 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사업은 크게 폐전지 재활용 사업과 폐산 재활용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습니다. 연속식 급속 습식방전 기술 개발로 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으며, 폐배터리로부터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을 신규로 개발 중입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내 2차 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7. 성일하이텍 (Sungil Hi-tech)

성일하이텍은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업체로, 코발트, 리튬 등의 핵심 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링 파크와 하이드로 센터를 통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관련 일괄 공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습니다. 헝가리 공장의 재가동으로 원재료 확보와 가동률 상승이 기대됩니다. 셀 업체 및 글로벌 완성차 OEM 업체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급망과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블랙파우더 투입량 감소와 메탈 가격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리튬 관련주는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성장과 함께 중요한 투자 분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후성, 에코프로, 미래나노텍, 포스코엠텍, 금양, 새빗켐, 성일하이텍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분석을 통해 각 기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재무 상태와 주가 차트를 분석하여 보다 전략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각 기업의 사업 방향성과 시장 환경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FAQ

Q1: 리튬 관련주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A1: 리튬 관련주에 투자할 때는 각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 전망, 사업 확장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Q2: 후성의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후성의 실적 감소는 글로벌 경제 불안정과 중국 등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침체로 인한 이차전지 소재 판매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 미·중 외교 갈등 및 전쟁 상황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Q3: 에코프로의 매출 감소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에코프로의 매출 감소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축소된 결과입니다.

 

Q4: 미래나노텍의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4: 미래나노텍의 실적 개선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결과입니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Q5: 포스코엠텍이 리튬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5: 포스코엠텍은 직접적으로 리튬 관련 사업을 영위하지 않지만, 모회사인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 소유한 리튬호수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리튬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Q6: 성일하이텍의 헝가리 공장 재가동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6: 성일하이텍의 헝가리 공장이 재가동되면 원재료 확보와 가동률 상승이 기대됩니다. 이는 매출 증대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