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 IPO 상장을 통한 최대 이익 창출 전략.

 🔴 11월 둘째주 상장 예정——“노머스 / 닷밀 / 쓰리빌리언 / 에스켐 / 엠오티 / 위츠”

2023년 11월 둘째 주,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6개의 상장 기업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 상장 예정인 주요 기업들의 핵심 정보를 살펴보고, 투자 시 고려해야 할 기회와 리스크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지난 10월 말, 더본코리아와 토모큐브의 IPO 청약 경쟁률은 각각 772:1과 39:1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규 상장한 대부분의 공모주들이 상장 첫날 공모가 이하로 마감되며, 투자자들에게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11월의 공모주 청약에서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머스, 닷밀, 쓰리빌리언, 에스켐, 엠오티, 위츠 등 총 6개 기업의 핵심 내용을 다루며, 투자자들이 꼭 고려해야 할 포인트들을 정리했습니다.

 

11월 둘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 IPO 상장을 통한 최대 이익 창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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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둘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11월 04일 ~ 11월 08일)

🏢 노머스 (11월 04일~05일 청약 / 11월 07일 환불 / 11월 12일 상장)

• 공모가: 30,200원
• 공모 금액: 34,126백만원
• 공모 주식수: 1,130,000주 (신주 모집 100%)
• 주관사: 대신증권
• 홈페이지: wonderwall.kr
• 업종: 영화, 비디오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 대표자: 김영준
• 매출액: 37,507백만원
• 기업 개요: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인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며, 콘텐츠와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팬덤 경제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팬덤 경제가 주요한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노머스의 사업 모델은 점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팬덤 경제의 성장: 팬덤 비즈니스의 특성상 아티스트와 팬의 밀접한 관계가 기업의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노머스의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팬덤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 리스크: 수익성 문제가 주요 리스크로 지적됩니다. 매출 대비 적자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팬덤 경제 특성상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 닷밀 (11월 04일~05일 청약 / 11월 07일 환불 / 11월 13일 상장)

• 공모가: 13,000원
• 공모 금액: 15,600백만원
• 공모 주식수: 1,200,000주 (신주 모집 100%)
•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 홈페이지: dot-mill.com
• 업종: 실감미디어, 엔터테인먼트
• 대표자: 정해운
• 매출액: 18,780백만원
• 기업 개요: 닷밀은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B2B와 B2G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테마파크 운영을 통한 B2C 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메타버스와 실감형 콘텐츠 성장: 메타버스와 실감형 콘텐츠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닷밀의 기술적 기반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닷밀의 AR/VR 기술은 차세대 콘텐츠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 리스크: 실감형 콘텐츠와 메타버스 산업은 아직 초기 성장 단계이기 때문에, 시장이 예상보다 느리게 성장할 경우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따른 자본 지출 부담도 중요한 리스크 요인입니다.

🏢 쓰리빌리언 (11월 05일~06일 청약 / 11월 08일 환불 / 11월 14일 상장)

• 공모가: 4,500원
• 공모 금액: 14,400백만원
• 공모 주식수: 3,200,000주 (신주 모집 100%)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 홈페이지: 3billion.io
• 업종: 의학 및 연구개발업
• 대표자: 금창원
• 매출액: 2,730백만원
• 기업 개요: 쓰리빌리언은 희귀 유전 질환 진단을 전문으로 하며, 유전자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해 희귀 질환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 투자 포인트:
  • 의료 기술 혁신: 쓰리빌리언의 유전자 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한 진단 기술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리스크: 의료 기술 산업의 특성상 기술적 성공과 규제 허가가 주요 리스크입니다. 또한, 희귀 질환 치료 시장은 제한된 규모로 인해 시장 성장 가능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에스켐 (11월 07일~08일 청약 / 11월 12일 환불 / 상장일 미정)

• 공모가: 13,000원~14,600원
• 공모 금액: 25,400백만원~228,500백만원
• 공모 주식수: 1,950,000주 (신주 모집 100%)
• 주관사: NH투자증권
• 홈페이지: s-chem.co.kr
• 업종: 석탄 화학계 화합물 및 기타 기초 유기화학 물질 제조
• 대표자: 하홍식, 염호영
• 매출액: 24,408백만원
• 기업 개요: 에스켐은 OLED 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 합성을 전문으로 하며, 고도의 승화정제 기술로 99.9%의 초고순도 소재를 공급합니다.
• 투자 포인트:
  • OLED 시장의 성장: OLED는 고화질과 에너지 효율성으로 인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에스켐은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 리스크: OLED 기술의 대체 기술이 부상할 경우 시장의 흐름이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의 정제 기술 유지와 제조 비용 관리도 중요한 리스크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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