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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그리고이슈

6기 영수·8기 옥순, 솔로男女에 ‘인기 폭발’→사각 관계 예고? (‘나솔사계’)

by 은밀한 사업가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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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방송 기간
방송 시간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 
진행자
데프콘, 김가영, 고초희[1](2022년)
데프콘, 경리, 조현아(2023년)
기획
김태형, 유창섭
프로듀서
김원정, 배성현, 남예은
연출
남규홍[2], 나상원, 백정훈, 박영선,
유재문, 김영남, 박재형, 이현주
작가
조은희, 김채린, 최자명, 고지하, 김수진

 

 

‘나솔사계’에서 6기 영수와 8기 옥순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영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더 깊게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6기 참가자 영수가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함께 다대일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과 영숙 사이에서는 경쟁의 기운이 감지되었고, 이들은 영수에게 집중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로의 입지를 다지려 했다. 
 
현숙이 영수가 자신을 팔로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영숙에게 무엇이 관심을 끌었나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17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러자 현숙은 다시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 마음에 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고, 영수는 부끄러워하며 “네, 그랬던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현장에 있던 조현아는 “정말 무섭다. 마치 공포 영화 같아”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지금 두 사람이 경쟁하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경리와 조현아는 “맞습니다”라고 답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영수님과 저는 SNS에서 친구입니다. 가끔 DM을 주고받는데, 저에게 관심이 있나 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영숙님에게도 관심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나에게도 호감이 있었던 건가, 아니면 영숙님에게 더 마음이 기울었던 건가?”라고 자신의 혼란을 털어놓았다. 

 

밤이 깊어가면서 솔로들은 공용 거실에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11기 순자는 "태어날 때부터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말하며 술을 거절했다. 이에 놀란 15기 영수는 순자의 성악 능력을 알게 되고, 그녀의 노래에 깊은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순자님의 노래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약간 무리한 요구 같지만 그저 좋아 보였습니다. 그게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라버니'라는 말에 심쿵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서 “지금 매우 치명적인 매력을 느꼈습니다. 마치 총에 맞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숙영수와 약속한 1대1 데이트를 기다렸으나, 영수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영숙은 “나 망한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그냥 느낌이 그래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1대1 대화를 하자는 말은 없었고, 현숙님에게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이에게 마음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자신의 망설임을 이렇게 설명했다: “1대1 대화를 시작하기가 어려워서 내일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원래 100% 아니면 0%인 사람인데, 이런 상황은 처음이에요. 두 분 다 너무 좋으셔서요.” 

 

17기 영숙이 인터뷰로 자리를 비운 사이, 17기 순자는 영수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순자는 영수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인기가 정말 많으시네요. 18기 영호님과 함께 투톱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수는 적극적으로 “괜찮으면 내일 데이트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데프콘은 “말을 참 쉽게 하네요”라며 영수의 적극성에 놀라워했다. 

 

새벽이 밝자 영숙은 미리 준비해온 곰탕을 꺼냈으나, 하루 만에 상해 아침 준비가 무산되었다. 11기 순자8기 옥순은 이 상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지만, 영숙은 이를 막았다. 

영숙은 영수와 카페에서 데이트를 진행하며 대화를 주도했다. 영숙이 “다대일 데이트를 한 건가요?”라고 질문했을 때, 영수는 계속 말을 돌리며 답변하기를 꺼렸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조금 서두르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나와 대화하기 싫어하는 건가', '아직도 불편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잠시 후 17기 영수가 나타났고, 8기 옥순은 대화의 기회를 엿보았다. 그러나 영수는 마이크를 착용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11기 영식은 “낮잠 좀 주무시러 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옥순은 “그럴까요? 조금 쉴까요?”라며 대화를 이어갔고, 이를 본 영식은 안심하며 자리를 떠났다.

 

방송 말미에서 15기 영수17기 영수8기 옥순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11기 영식은 속이 타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13기 광수도 경쟁에 뛰어들 의지를 드러내자, 영식은 “다들 들어와”라며 경쟁 의지를 불태웠다.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펼치고 있는지,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날이 밝고 영숙은 미리 준비해온 곰탕을 꺼냈지만 하루 만에 상하며 아침 준비가 무산됐다. 11기 순자와 8기 옥순이 이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지만, 영숙은 만류하기도.

영숙은 영수와 카페 데이트(?)에 나섰고, 영숙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대화를 이끌었다. 영숙이 “(마음에 들어하는) 두 분이랑 다대일 데이트 한 거냐”고 묻자, 영수는 계속 말을 돌리며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약간 빨리 가고 싶어 하는 거 같았다. 처음에는 ‘나랑 얘기하기 싫은가?’ ‘아직도 불편하신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뒤늦게 17기 영수가 등장했고, 8기 옥순은 대화할 타이밍을 노렸다. 하지만 영수는 마이크를 달러 자리를 잠시 비웠고, 그 사이 11기 영식은 “낮잠 좀 주무시러”라고 말해 보는 3MC를 폭소케 했다.

이에 옥순은 “그럴까? 조금 쉴까?”라며 받아주기도. 그 모습을 본 영식은 안심하며 자신 역시 자리를 떠났다.

방송 말미 15기 영수와 17기 영수 역시 8기 옥순에 호감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11기 영식은 속에 까맣게 타들어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3기 광수 역시 참전하려는 의지를 드러내자, 영식은 “다 들어 와”라며 경쟁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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