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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6회 줄거리 7회 예고, 그리고 재방송 일정 OST 노래

by 은밀한 사업가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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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9:5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4월 19일 ~ 2024년 5월 18일 (예정)
방송 횟수
10부작
기획
제작사
채널
추가 채널
제작진
연출
극본
김영신[1]
크리에이터
박재범 플롯스토어
[ 펼치기 · 접기 ]
 
출연
촬영 기간
2023년 8월 13일 ~ 2024년 4월 10일 (사전제작)
스트리밍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언어, 모방위험)
링크
 |  |  |  |  | 
 MBCdrama |  엠뚜루마뚜루
지원 포맷

 

 

MBC의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기획: 장재훈, 홍석우 / 연출: 김성훈 / 작가: 김영신 /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는 칼에 찔린 후 의식을 잃은 유대천(최문식 분)을 구하려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갈등이 표현되었다.

 

박영한은 깡패들에 대해, "자신들이 저지른 일로 인해 (consequences) 당연한 결과를 받는다고 느끼지만, 마음이 매우 답답하다. 왜 이들은 경찰의 명령을 무시하고 항상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가?"라고 자문했다. 박영한은 깡패도 사회의 일원이라며 그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혜주는 박영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강함(strong)의 조건은 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착함(kindness) 속에 악(evil)이 서린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은 무엇이든 저지를 수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영한은 유대천 반장이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긴급 수술에 들어가자 심리적으로 무너졌다. 새로운 서장으로 등장한 백도석(김민재 분)은 박영한과 과거의 전투(battlefield)에서 함께 싸운 사이임을 언급하며 박영한을 도발했다. 박영한은 임산부가 공격받는 상황을 상기하며 백도석을 차갑게 대했다.

 

유대천 반장의 살인 교사로 최달식(오웅 분)이 지목되었다. 최달식은 유대천의 연속된 투서로 인해 친일파(pro-Japanese faction) 조직 앞에서 큰 모욕을 당했다. 박영한은 이러한 모욕이 유대천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졌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유대천의 증언 없이는 추측에 불과했지만, 유대천이 의식을 찾고 현장에 나타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유대천의 등장은 친일파와의 거래 의혹을 받는 등 긴박한 전개가 예고되었다.

 

포박이제훈의 상황과 서은수김민재에게 내뱉은 말은 이 드라마가 얼마나 긴장감을 유지하는지를 보여준다. 

 

 

 5화 간략정리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에 충격을 받은 형사들이 짧은 슬픔을 겪었지만, 곧 성칠의 억울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동대문파의 살모사를 체포하기 위한 노력이 이정재의 간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형사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창의적인 계획(ingenious plan)을 수립하고, 결국 살모사를 붙잡아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러한 긴박한 사건 해결 후, 두 주인공인 영한과 혜주 사이의 감동적인 프러포즈(proposal)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혜주는 영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결혼에 이르는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제 '수사반장 1958'의 6회 줄거리를 상세히 살펴보고, 다음 7회의 예고를 통해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흥미로운 힌트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어떠한 놀라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6화 줄거리 

 

시간이 흘러 1961년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여러 사건을 함께 해결하면서 더 돈독한 사이가 된 수사 1팀 팀원들.

이제는 영한도 서울에 제대로 자리를 잡은 듯한 모습입니다. 

 

치안부 부국장에 오를 예정이었던 최달식은 군인 출신인 백도석에게 종남경찰서 서장 자리를 넘겨줄 생각이었습니다.

"새 시대에 종남서는 강력한 군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필요해, 바로 자네처럼"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속한 신광회에 그를 끌어들이려고 했는데요. 참고로 신광회는 친일파들이 만든 사조직으로 신광회 간부들이 힘을 공유하고 서로의 뒤를 봐주는 조직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사회 악 그 자체였습니다. 

 

 

<수사반장 1958> 6회에서 백도석은 종남서 서장 자리와 신광회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러자 조건 하나를 붙이는 최달식의 모습.

"종남서에 유대천이라고 있어. 죽이지는 말고, 일단 숨만 붙여놔"

 

 
 

얼마 지나지 않아 백도석은 부하들과 함께 유대천의 뒤를 노렸고, 결국 유 반장은 큰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무시 못 할 정도로만 해놨어요"

일을 마무리 지은 후 최달식을 찾아가 보고까지 끝낸 백도석.

 

유 반장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병원으로 향한 영한과 팀원들. 다리를 크게 다친 유대천을 본 영한은 분노에 휩싸였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범인을 붙잡겠다고 다짐한 그의 모습.

 

신광회와 최달식이 시킨 일을 마친 백도석은 종남서의 새로운 서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영한은 그의 얼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듯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그의 학도병 시절 무고한 사람들에게 총을 쐈던 상관이 바로 백도석이었던 것.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얼굴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해야 될 일은 명확합니다. 앞으로 종남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순 세력을 잡아서 다 없애버린다"

<수사반장 1958> 6회에서 영한은 백도석이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 인물이 서장 자리에 앉았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안 봐도 뻔한 상황.

 
 

백 서장 역시 자신의 밑에 있었던 영한을 알아봤습니다. 과거의 일은 기억이 안 난다는 듯이 태연하게 인사를 건넸는데요.

"너네 반장처럼 과거에 집착을 하잖아? 그럼 탈도 당하는 거야"

하지만 이내 본색을 드러낸 그의 모습.

 

한편 영한은 뜻밖의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친일파에 신광회 멤버인 최달식이 치안부 부국장 자리에 올라가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던 유 반장이 국가재건회 최고회의에 투서를 해왔던 것.

이를 알게 된 최달식이 출세를 방해하는 그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백도석을 시켜 다치게 만들었던 거였죠.

 

진실을 알게 된 후 직접 치안부까지 찾아가 최달식을 체포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수사반장 1958>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권력이 너무 컸던 것일까. 오히려 체포를 당한 건 영한 쪽이었는데요.

 

"너 지금 이렇게 하는 거, 아주 심각한 하극상이야"

결국 억울하게 주인공만 붙잡힌 상황.

바로 그때, 뜻밖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아직 회복이 끝나지 않은 줄 알았던 유대천 반장이 종남서에 돌아온 것.

"피해자 진술 필요합니까?"

사건 피해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가 역전되었는데요.

이상 6화 간략 리뷰였습니다. 

[#수사반장1958] 6회 요약본 | "사람 구실 못할 정도로만 해놨어요." (전)서장&(현)서장 vs 이제훈🪖지독한 악연의 결말? MBC240504방송

 

 

 

 7화 예고

[수사반장 1958 7회 예고] "반드시 심판받게 하겠다고", MBC 240510 방송

 수사반장 1958 OST

MV 범진- 여전히 그 수사반장 1958 OST Part.3 (Chief Detective 1958 OST Part.3)

 

IMV 서은광 (비투비) - 지피지기 백전백승 [수사반장 1958 OST Part.1 (Chief Detective 1958 OST Part.1)!

 

[MV] 김사월 - 달빛 [수사반장 1958 OST Part.2 (Chief Detective 1958 OST Part.2)]

 

 

 

 

 수사반장 1958 재방송 편성

수사반장1958 5회, 6회 재방송 편성정보입니다.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수사반장1958 7회, 8회는

5월 10일,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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