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6회 무릎 꿇은 원장, 고백하는 위하준, 정려원의 마음은? 난로키스 정려원 코트 의상

 

 

졸업 6회 무릎 꿇은 원장, 고백하는 위하준, 정려원의 마음은?

오~ 드디어 6회 만에 위하준이 분한 이준호가 첫사랑 선생님 혜진에게 진심으로 고백을 했네요. 정말 그 얼마나 기다리던 로맨스였나요. 다른 작품을 보면서는 왜 한국 드라마는 꼭 남녀가 사랑해야 하고 사귀어야 하는가라는 불만이 있었지만, '졸업' 이란 드라마에서는 이상하게 응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둘의 마음을 알기에 빨리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나 봅니다.

 

이번 회에서도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혜진(정려원 분)에게 미안했던 준호는 광고 자리까지 선뜻 내줬다는 말을 듣고는 마음을 바꿔 최선국어로 가라고까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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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면에는 역시 시우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첫 제자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선생님 역시 나에게 모든 것을 주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또한 서로 동등한 관계가 되고 싶어 그런 결정을 내린 듯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나도 준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좋아하고 함께 있고 싶지만 내 욕심인 것만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그런 감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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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장 현탁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희원고의 1등 시우가 오자 친구들까지 따라오게 되었고, 드디어 반을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혜진을 쫓아내려 했던 만큼 그의 마음은 불안할 수밖에 없었죠.

 

일단 그는 추억 팔이부터 시작했습니다. 옛날 학원 자리 근처 식당으로 혜진을 불러 술 한잔 마시며 사과를 했고, 다시 찬영고를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혜진은 그렇게 되면 준호가 맡을 2학년을 가르칠 수 없기에 화를 내며 거절했습니다. 사실 서운한 감정이 더 컸을 수도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자신의 학원처럼 일을 했는데 밀어내려 했으니 말입니다. 나 같았으면 이미 최선국어로 옮겼을 겁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원장과 부원장은 혜진이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갈까 노심초사하며 조금씩 무너뜨리려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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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참 묘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교과서 내에서만 시험 문제를 내려고 했던 표상섭 선생님이 학교의 반대로 힘들어하며 담배 한 대를 피우다가 우연히 현탁을 만나는 모습은 뭔가 좀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그 후 현탁 원장은 하루 종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밤에 혜진을 불러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물이 있는 공원에서 무릎을 꿇고 학원에 남아 달라며 일어서지 않으려 했는데, 이 장면은 너무 웃겼습니다. 그야말로 시트콤 같았는데, 사실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이라 그런지 더욱 현실감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준호까지 와서 술 취한 원장을 일으켜 세우다가 물가에 빠지며 사태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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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후의 장면은 이번 6회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물에 젖은 준호를 학원으로 데리고 온 혜진은 어느새 어두운 곳에 함께 있게 되었고, 둘은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야말로 딱 고백의 시간. 하루 전 준호는 이미 한 번 좋아하는 마음을 은근히 내비치긴 했지만, 이 작품의 공식적인 고백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선생님이 첫사랑임을 밝혔고,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았냐며 혜진이 마음을 열기를 기대하면서 입맞춤으로 확인하며 이번 6회는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그야말로 간질간질했고 설레었으며 걱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둘이 사귀게 된다면 아마도 혜진은 최선으로 가는 게 더 나아 보이니 다음 회는 아마 그런 스토리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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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음에 들었던 장면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준호가 살짝 고백하고 집으로 돌아온 서혜진이 거실 한가운데 차지하고 있던 큰 책상을 닦고 정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난히 드라마에서 혜진의 가족사는 잘 나오지 않았고, 유독 거실 한가운데 크게 자리 잡은 책상이 눈에 띄었는데, 아마 현재 그녀에게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학원 강사라는 것이라 그렇게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그곳을 정리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했고, 앞으로 이준호와 사귀게 되면 그 책상이 어떻게 변할지 한 번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현탁과 준호의 사과와 고백 후 서혜진(정려원 분)이 어떻게 나올지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최선 국어로 넘어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현제 상담 실장 김효임이 학원을 차리려 하는데, 어쩌면 둘이 함께 나가는 모습을 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음 회를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6화 하이라이트 | 위하준, 첫사랑 정려원을 향해 비집고 나오는 뜨거운 감정! #졸업 EP6

 

 

 

 

 

 

 

 

 

 

7화 예고 

 

[7화 예고 Full] 폭풍 직진 위하준x다그치는 정려원?! (ft. 키스 그 후x) #졸업 EP.7

 

 

 

 

 

 

졸업 6회  정려원 코트

 

지고트  논칼라 트라페즈 롱 코트

지고트   논칼라 트라페즈 롱 코트

 

[지고트] 논칼라 트라페즈 롱 코트 JMAA0CTH4 : 롯데ON

 

 

정려원 님은 드라마 '졸업' 6회에 출연하면서 예쁜 코트를 입었는데요.

정려원 님의 코트는 카라가 없는 코트였고, 단추는 2개 있었습니다.

이 코트는 윤아 님도 착용한 적이 있는 코트로, 지고트(JIGOTT) 브랜드의 코트였습니다.

정려원 님의 이 코트는 논칼라 트라페즈 롱 코트라는 옷으로, 약 9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할인해서 85만원에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사이즈는 2가지로 출시되었는데, 55 사이즈와 66 사이즈였습니다.

이 코트의 소재는 울과 캐시미어 혼방으로, 부분적으로 안감이 적용되었습니다.

 

 

 

졸업 6회 정려원 가죽 스커트

 

 

졸업 6회  정려원 가죽 스커트

 

INCHANT ME

핀턱 레더 벤딩 롱 스커트

정려원 님은 '졸업' 6회에 출연하면서 예쁜 가죽 스커트를 입었어요.

정려원 님의 이 가죽 스커트는 위에 소개드린 코트와 함께 입었는데요.

정려원 님의 이 가죽 스커트는 INCHANT ME라는 브랜드의 것으로 생각돼요.

이 가죽 스커트는 핀턱 레더 벤딩 롱 스커트라는 제품이었는데요.

이 가죽 스커트는 약 61,000원 정도에 판매 중이더라고요.

이 가죽 스커트는 블랙 색상 이외에도 화이트와 베이지 색상의 스커트가 판매 중이더라고요.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로 출시된 제품이었는데요.

소재는 폴리우레탄으로, 신축성과 비침이 없다고 해요.

두께감은 보통이고 안감은 기모로 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 듯해요.

자연스럽게 A라인으로 실루엣이 퍼져서 체형 커버 또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해요.

에코레더 원단과 안감 기모 처리로 인해 FW 시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챈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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