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13화 14회 예고 기억상실 명대사 그리고 ost 노래

 

눈물의 여왕
장르		로맨틱 코미디, 오피스, 휴먼, 가족, 미스터리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2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3월 9일 ~ 2024년 4월 28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2부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채널		tvN
추가 채널		tvN DRAMA, tvN STORY
제작진	연출	장영우, 김희원
	극본	박지은
	[ 펼치기 · 접기 ]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外
촬영 기간		2023년 4월 3일 ~ 2024년 2월 27일 (사전제작)
스트리밍		:  TVING  ▶ |  NETFLIX  ▶ :  NETFLIX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차량 협찬		메르세데스-벤츠
링크		|  |  |  |  |  |   샾잉 #ing |  디글 :Diggle |  디글 클래식 |  tvN D ENT

 

<눈물의 여왕> 13회는 다양한 감정의 격동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회차는 특히 강렬한 감정과 복잡한 인간관계의 교차점을 세밀하게 다뤘습니다.

중심 인물과 사건

• 홍해인과 백현우는 이혼 취소와 재결합을 둘러싼 복잡한 감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하며 관계를 재정립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백현우의 프러포즈와 홍해인의 반지 재착용 장면은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추천 : 네이버 블로그)​.
• 홍만대의 자살은 가족과 주변 인물에게 큰 충격을 주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한층 더했습니다. 그의 죽음 후 비자금 위치와 관련된 비밀이 밝혀지면서 퀸즈 일가의 내부 갈등이 폭발하게 됩니다​ (먹고 사는 모든 것 리뷰)​​ (똑똑한 정보왕)​.
• 천다혜의 복귀와 그녀의 감정선 처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반전을 제공했으며, 퀸즈 가문의 역동성을 더욱 풍부하게 했습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먹고 사는 모든 것 리뷰)​.

시청자 반응 및 클립 조회수

• 이 드라마는 클립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총 시청시간은 3700만 시간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TheQoo)​.

전반적인 평가 <눈물의 여왕>은 인간 감정의 섬세한 묘사와 복잡한 사건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각 인물의 내면적 갈등과 사랑, 배신 등이 교차되는 모습은 드라마의 풍성함을 더해줍니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풀려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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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홍만대 회장이 숨겨놓은 돈의 위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두 주인공의 모습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인이 은성을 현우로 착각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겉으로 티를 내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몸 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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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잠시나마 멀쩡한 정신으로 돌아온 홍만대 회장은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결국 계단에서 넘어진 그는 죽음을 맞이했고, 가족들은 다시 저택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이들은 저택 어딘가에 감춰져 있는 비자금을 찾아낼 수 있을지 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와 14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저택 엘리베이터를 통해 비밀 공간을 찾아낸 가족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바닥에는 무언가를 옮긴 흔적이 남아있었고, 가족들은 이곳에 돈이 있었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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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 여자한테 또 당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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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자는 모슬희가 먼저 위치를 알아내 돈을 옮겼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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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가족들은 진실을 물었지만 모슬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집에서 나가달라는 가족들의 말을 무시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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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곧 돌아오겠습니다. 어디 한번 같이 살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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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족들도 쉽게 물러날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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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3회에서 예상대로 돈은 모슬희의 손에 있었습니다. 사실 홍만대 회장은 저택에 처음 이사 온 날 촬영했던 비디오에 비밀 공간에 대한 기록을 남겼는데요. 가족들보다 모슬희가 먼저 이를 발견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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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이 너를 지켜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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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불러서 돈을 보여준 그녀. 탑처럼 쌓여있는 돈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은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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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 받을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찾아냈다는 반가운 연락. 하지만 이어진 상대의 말에 현우의 표정이 일그러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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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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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었던 기억들을 모두 잊을 수 있다는 이야기. 가족들은 그 사실을 해인이 알게 되면 치료를 거부할 것이란 걸 아주 잘 알고 있었고, 결국 그녀에게 이를 감추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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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괜찮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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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해인은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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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현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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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 결혼 전 연애할 때의 모습을 보는 듯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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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 mp3 주웠다고 했잖아? 이거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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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현우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자신이 학창 시절 좋아했던 여학생이 그녀였다는 사실이 놀란 듯 보였죠. 서로가 운명적으로 엮여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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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혼 취소 요청을 받아들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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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혼을 포기하고 부부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눈물의 여왕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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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서로의 옆에 있어주기로 약속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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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두리로 돌아온 해인은 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봉숭아 물을 들인 그녀는 남편에게 자랑하듯 손가락을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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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첫눈이 좀 일찌감치 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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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을 보면서 작은 희망을 품은 그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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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과 선화, 범자는 다시 저택으로 돌아가고, 해인은 현우가 구한 집에서 지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철과 다혜는 당분간 용두리에서 지내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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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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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냈던 두 가족은 아쉬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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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만 한 집에서 살게 된 두 주인공.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듯 행복한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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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행복한 기억을 모으는데 더 집중해 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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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회사 지분이 아닌 행복한 기억을 모을 거라고 선언한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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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3회에서 백화점으로 돌아온 해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현우. 이제 겨우 10월이 됐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것은 물론, 첫눈이 내리는 것 같은 느낌까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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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눈을 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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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한 듯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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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 퇴근하는 버스 따라서 한강을 아주 여러 번 건넜다고. 왕복 1시간 30분씩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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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진 해인은 자신의 첫사랑이 현우였음을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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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알아차리곤 환한 미소를 짓는 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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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해 독일로 향한 두 주인공. 담당 교수와 만나기 직전, 현우는 그동안 감춰온 기억상실의 비밀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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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기억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아. 아마도 모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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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차갑게 굳어버린 그녀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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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살아, 사는 거야. 제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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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워하는 아내를 붙잡고 설득하는 현우를 보여주며 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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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기억상실에 다시금 치료를 포기하려 하는 해인. 현우는 그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13화 하이라이트｜천생연분 백현우X홍해인,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 #눈물의여왕 EP.13

 

 

눈물의 여왕 13회 명대사

 

 

평생을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모은 돈 안 뺏기려고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발악을 했지.

그러느라 내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써 버렸어.

그래서 무엇이 남았나.

나는 내가 잘못 살았다는 이 고백을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고 싶구나.

너희는 나와는 다른 삶을 살기 바란다.

그리하여 허무하지 않은 마지막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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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게 참 구체적인 의식이네.

온 가족이 와서 땅 파고 거기 관 묻고 간이 천막 아래에서 국밥 먹거나 무덤가에서 울다가 시간 되면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나만 혼자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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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인생도요. 이 땡감처럼 쓰고 떫고 그러죠.

아니,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겄는디 거기에 쓴 소주까지 확 부어지면 뭐 아이고, '더는 못 살겄다' 싶죠.

근디 그냥 버티다 보믄 어느 순간 또 달아지고 그 힘 받아서 또 살고 뭐 그런 거 아니겄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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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암만 부자라도요.

저승 가면 무일푼으로 시작한다던데요.

얼마 안 되지만 이거 받으시면 오늘 밤에 아버님이 거기서 친구분들이랑 국밥에 술 한잔하실 겁니다.

아버님은 이제 친구분들이랑 맛있는 것도 드시고 편하게 지내실 테니까 범자씨는 너무 슬퍼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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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좋지만 살다 보면 또 고비가 올 거 아니야.

그럼 그 달콤했던 기억들을 유리병에서 사탕 꺼내 먹는 것처럼 하나씩 까먹으면서 힘들고 쓴 시간들을 견디는 거지.

그러니까 우린 좋을 때 그걸 잔뜩 모아둬야 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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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식이랑 지분 모으는 것보다 행복한 기억들을 모으는데 더 집중해 볼 거야.

나한테는 이제 그 유리병을 채우는 일이 제일 중요해.

 

 

눈물의 여왕 13회 ost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Promise - 최유리

지나간 기억보다

소중한 건 지금

내 앞에 선 너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떨림 - dori

4월 21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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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Last Chance - 소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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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엔딩곡 OST 노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 크러쉬

 

 

 

 

 

[14화 예고 FULL] "내가 지켜줄게" 사랑하는 해인을 잃을 수 없는 현우의 눈물나는 노력 #눈물의여왕 EP.14

눈물의 여왕 촬영지 

문경 구랑리역 입니다. 밑에 블로그에서 자세한 것을 확인 바랍니다.

 

 

 

네이버 지도

 

눈물의여왕 촬영지 문경 "구랑리역" 레일바이크와 가은역 꼬마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