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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그리고이슈

여고추리반 시즌3 7화 리뷰 밝혀지는 블루밍 캠프의 진실 흑막은? 강부영

by 은밀한 사업가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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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종업식, #추리반, #학생구출, #긴박한상황, #비밀아지트, #사라진학생들, #용승남PD, #블루밍캠프, #송화여고

여고추리반 시즌 3 스토리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지난 화의 마지막에 등장한 차수열 선생님은 구타를 당한 채 갇혀 있었습니다. 추리반 학생들이 그를 만나자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문이 양쪽에서 잠겨 있어 그를 꺼내 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차수열 선생님은 욕설을 하며 장난치지 말고 문을 열라고 화를 내셨습니다. 이 모습을 본 추리반 학생들은 차수열 선생님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품고 도망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 괴한 두 명이 차수열 선생님을 폭행하더니 어디론가 끌고 가버렸습니다. 추리반 학생들은 괴한 두 명이 급식실에 상자를 두고 가는 것을 목격하고, 급식실로 향해 두고 간 상자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급식실에 도착했을 때, 상자는 보이지 않았고 대신 수상해 보이는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그 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추리반 학생들은 자신의 학생증과 윤세미의 학생증을 사용해 문을 열어보려고 시도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때 학생들은 학생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윤세미는 자신의 학생증으로 얼굴 인식을 시도했고, 다행히도 문이 열렸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비밀 실험실이 나타났습니다.

 

 

거기서 미나를 대상으로 실험(알바)을 하게 된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미나 말고도 채무가 있는 학생들이 실험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누군가 들어왔습니다. 추리반 학생들은 빠르게 숨었습니다. 도어락을 열고 들어온 남자가 뭔가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 목소리는 기봉권 선생님의 것이었습니다.

추리반이 숨어 있는 곳 뒤의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누군가가 추리반을 구해주었는데, 그 정체는 윤세미였습니다.

윤세미는 거대한 악에 맞서는 선의 편일 것인가?

그렇게 마지막 등교 날

오늘의 미션은 '사건의 진실을 모두에게 알리세요' 입니다.

 

 

등교하는 길에 늘 그렇듯 싸늘한 느낌이 들었고, 블루밍 캠프에 아이들을 태우러 온 버스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교실에 도착한 순간, 용승남 PD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여전히 실속없는 정보들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학교가 끝난 후 만나기로 했습니다. 용승남 PD가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조례 시간, 황미나, 탁사라, 그리고 어제 추리반을 구해준 윤세미가 결석했습니다. 윤세미가 학교에 나오지 않아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사라는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조례가 끝나고 김산문 선생님이 재재를 따로 부릅니다.

그리곤 세미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데

가지고 있지만 당연히 없다고 발뺌하는 재재

그런데 김산문 선생님이 목에 걸고 있는건 뭐냐고 하면서

결국 목걸이를 뺏어가네요

그리고 벌로 반성문 까지 쓰게합니다.

반성문을 쓰던 중, 교감 선생님이 김유정 선생님을 불러서 사진 한 장을 전해주었습니다. 김유정 선생님은 기회를 엿보다가 그 사진을 카메라로 찍어서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그 시각, 재재를 제외한 나머지 추리반 학생들은 국지희에게 불려갔습니다. 국지희는 앞으로 모든 관리를 자신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만심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전혀 모른 채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추리반 학생들은 어느 정도 진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희가 안쓰럽게만 느껴졌습니다.

다시 하나로 뭉친 추리반은 각자 알고 있는 정보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교무실에서 얻은 사진 속에는 '해드립니다' 동아리원들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세 명 중 한 명의 이름을 몰랐었는데, 드디어 그 한 명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목격자 ㄱ양이 김유정이 아니라

강부영 일 수도 있다는 것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 추리반으로 돌아왔는데, 누군가가 추리반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무언가를 찾으려고 뒤진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행정실 CCTV를 떠올리고, 바로 행정실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CCTV 영상을 돌려보는데, 윤세미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세미는 추리반에 들어가지 않았고, CCTV를 향해 손전등으로 신호를 주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 급식실 안 비밀 실험실에서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뉴페이스지만, 이 학교의 흑막일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영상.

후드를 뒤집어쓴 여학생이 들어가서 문까지 열어놓고

추리반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더 소름인 것은 문을 닫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추리반 내부에 있다는 것일까요

어쩔수 없이 추리반 내부를 수색하기 위해 행정실에서 나오는데

김유정 선생님과 이야기 중인 두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급식실에서 나온 사람이고

그 정체는 강부영입니다.

 

 

얼굴을 보니, 양궁부 테러 사건 당시 정의로운 사람으로 보였던 학부모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생각해보니 강부영의 한마디로 회의가 종료되었었는데, 그 말은 **'학교에서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 추리반으로 돌아와 비밀 공간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비밀 공간으로 보이는 곳을 찾았지만, 문을 열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때 문득 세미의 신호가 떠올랐습니다. 세미는 추리반 학생들에게 사인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추리반 안에 있던 두꺼비집은 사실 두꺼비집이 아니었고, 문을 열기 위한 열쇠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추리반 안에 비밀 아지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루밍캠프 최종 공급일이 12월 26일로 수정되었고, 오늘이 바로 12월 26일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구해야 합니다.

비밀 아지트를 계속 뒤지던 중, 송화여고뿐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의 혈액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젊음을 얻기 위해서

학생들 피를 이용 하는 것

그러나 아직 불완전한 사업이고

완성을 시키기 위해 미나 몸을 혹사 시킨 것 입니다.

그리고 한쪽에서 발견된 이슬비의 교복

이슬비가 살아있던것이 아니라

강부영이 이슬비의 교복을 입고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그래서 황미나가 이슬비 이름을 피로 쓴 것 같네요


 

예고편

그렇게 저녁이 찾아왔고, 시작돼버린 종업식.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사라진 학생들을 구해야 하는 추리반.

조력자인 용승남 PD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건 추리반 뿐

오로지 추리반만이 해낼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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