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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마음이 뛰지 않는다면 떠나도 좋다' 사상 초유의 조기퇴소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면 떠나세요!!남규홍 PD 감각 살아 있네 |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by 은밀한 사업가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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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선택을 앞두고, 제작진이 출연진 전부를 따로 불러냈습니다. 그 이유는 탈락자 색출을 위해서였습니다. 연애 예능에 나와 **러브 라인(Love Line)**을 만들어 갈 생각 없이 그저 현재를 즐기고 있는 출연자들이 몇 명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제작진의 잘못이 컸습니다. 같은 기수 출연자가 많았고, 이들 대부분이 '나솔' 출연 이후 다른 기수와의 만남이 잦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봤던 것처럼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이 출연진 전원을 저녁 시간 선택을 앞두고 따로 불러낸 이유는 탈락자 색출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몇몇 출연진이 연애 예능에 나와 **러브 라인(Love Line)**을 형성할 생각 없이 단순히 현재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사실 앞서 말했듯이 제작진의 잘못이 큰 부분이었습니다. 같은 기수의 출연자가 많기도 했고, 이들 중 다수가 '나솔' 출연 이후 다른 기수와의 만남이 빈번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보았듯이, 이들은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남규홍 PD 이하 제작진은 조기퇴소라는 초유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러브 라인(Love Line)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쯤에서 빠져 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앞서 개별 인터뷰를 통해 러브 라인에 대해 물어보았기에, 그곳에서 '없다'라고 대답한 출연자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 첫날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 11기 순자를 비롯해 11기 영식, 13기 광수, 15기 영수가 자진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에라도 꼭 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솔사계 15기 영수의 이 발언을 두고 MC들이 저 사람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거라고 장난삼아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이 따로 출연진을 불러내어 그런 질문을 던진 것을 보면, 이러한 대답이 없었다 할지라도 조기퇴소를 시켰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연진 모두가 이미 방송에 나왔던 유경험자였고, 개별적으로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영수의 말대로 이번 '한번더특집'은 마치 MT(Membership Training) 같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연애 예능에서 이런 분위기를 싫어했는데,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이를 느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잠시 비난을 받더라도 그 결정은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한 것은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MT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기에 제작진에서 그런 결정을 한 거라 생각하지만, 다른 재미난 의견도 있다. 앞서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던 17기 영수가 이날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엄청나게 비싼 메뉴를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라며 식당 주인의 말을 무시하고 2명이서 먹기에는 너무도 많은 대게 3인분 55만원 짜리를 시켰다. 남으면 싸가면 된다면서 말이다. 거기에 비싼 복분자주까지 계속 마시다가 제작진으로부터 결국 제지를 당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열이 받은 제작진이 돈 안 되는(?) 출연자를 다 돌려보냈다는 것이다. 여튼 이제부터 좀 더 재밌겠다.

 

나솔사계 조기퇴소 선택과 집중!

​그런 MT(Membership Training)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기에 제작진에서 그런 결정을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재미난 의견도 있습니다. 앞서 **슈퍼 데이트권(Super Date Coupon)**을 따냈던 17기 영수가 이날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엄청나게 비싼 메뉴를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라며 식당 주인의 말을 무시하고 2명이서 먹기에는 너무도 많은 대게 3인분 55만원짜리를 시켰습니다. 남으면 싸가면 된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거기에 비싼 **복분자주(Bokbunja Wine)**까지 계속 마시다가 제작진으로부터 결국 제지를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열이 받은 제작진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출연자들을 다 돌려보냈다는 것입니다. 여튼 이제부터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나솔사계] "저희가 MT 찍으러 온 게 아닙니다" 솔로민박 최초 조기 퇴소? | EP.63 | SBSPlus |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https://youtu.be/Zdb2W534uqU?si=YskVPtHTitZCE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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