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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유럽4 남프랑스11회 파리에펠탑 빵지순례

by 은밀한 사업가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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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는 빵 지순례를 떠나 에펠탑을 감상했습니다. 부르고뉴 와이너리 투어를 마친 후 와인을 구매하고 마트에 들어가서 역대급 저녁 메뉴를 위해 다양한 식재료를 잔뜩 구매했죠. 멤버들은 아름다운 가지부터 꺼내도 계속 나오는 재료에 놀랐습니다. 캠핑장에서 이 많은 재료로 얼마나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을지 상상해봅니다.

 
텐트 밖은 유럽4 남프랑스 11회 부르고뉴 역대급 저녁 메뉴 지지고 볶아 파리 빵지순례 그리고 에펠탑
 
 

 11회 줄거리

 

텐트 밖은 유럽 4 남프랑스에서 시작해, 파리에서는 빵 지순례를 떠나 에펠탑의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라 파리지엔느는 프랑스에서 1등을 달리는 바게트를 맛보았고,
피에르 에르메는 프랑스에서 2대 마카롱을 즐겼습니다.
블레 수크레는 뺑오 쇼콜라의 교과서
에클레어 드 제니는 에클레어의 성지
 

명절 요리 3대장

불고기, 잡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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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애호박, 시금치와 가지, 대구 그리고 잡채용 당면 대신 버미첼리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물에 불려졌습니다. 이 모든 준비는 잡채 담당 라미란불고기 담당 한가인, 그리고 보조로 활약하는 류혜영에 의해 진행됐지만, 조보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와이너리 투어에 너무 열심히 참여한 나머지 숙취(hangover)로 고생하고 있었으며, 텐트(tent)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와인의 영향(effect)이 아직 남아 있는 듯 했습니다. 늦게 일어난 조보아는 전(fritters)을 맡게 되었고, 명절(holiday)의 시작을 알리는 기름 소리(sizzle)가 주방을 가득 메웠습니다.

 

버미첼리(Vermicelli)

굵기가 아주 가는 수프용 면으로 국수 분창을 통해 뽑아낸다. 이 단어는 또한 이 가는 국수를 넣은 요리나 포타주를 지칭하기도 한다. 엔젤 헤어 파스타는 특별히 가는 종류로 콩소메와 맑은 포타주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버미첼리는 몇몇 디저트(푸딩과 수플레) 제조 시에도 사용된다.

녹두 녹말로 만든 가는 당면의 일종인 중국의 버미첼리는 진주 빛의 긴 실타래 모양으로 포장 판매된다.

이는 주로 끓는 물에 삶거나 튀겨서 각종 탕에 넣거나 채소 요리에 섞기도 하며 만두나 춘권 등의 소 재료로 넣기도 한다.

동부 아시아에서는 쌀가루로 만든 희뿌연 색의 납작한 버미첼리를 이용해 다양한 국수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네이버 지식 백과

 

 
 
 

숙취에서 회복한 조보아는 전을 담당하기로 결정했지만, 요리 순서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밀가루(flour)를 먼저 입히고 그 다음에 계란(egg)을 묻혀야 하지만, 그 순서가 바뀌어 계란을 먼저 사용한 후에 밀가루를 입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마치 마을 축제(festival)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 요리가 준비되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마치 이웃 사람들과의 모임처럼 활기차게 음식을 지지고 볶았습니다. 전은 바로 굽고 먹어야 그 맛이 최고이며, 심지어 값비싼 대구(cod)도 전으로 만들어 봅니다. 호박전(zucchini fritters), 가지전(eggplant fritters), 대구 전이 차례로 완성됩니다.

 

갈비에는 부루고뉴(Burgundy) 와인을 아낌없이 뿌렸지만, 고기를 절이기 위해 필요한 배(pear)와 키위(kiwi)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가인은 아쉬운 대로 사과(apple)를 사용해 고기를 절였습니다. 이런 재치는 진정한 주부의 솜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브루고뉴 와인과 다양한 양념(spices), 불닭 소스(hot chicken sauce)가 만나 매운 갈비찜(spicy ribs)이 완성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드라마 촬영을 하듯이 장난스럽게 이루어졌으며, 모든 음식은 매우 맛있었고, 제작진과의 함께하는 식사는 더욱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가인은 콜라, 빵, 술에 이어 마지막으로 **커피(coffee)**를 마시며 속세의 다양한 맛에 익숙해졌습니다. 모두가 모여 전통 절(bow)을 하는 중, 한가인은 생선(fish) 뼈를 뱉는 해프닝을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소라(scallop) 술찜은 와인(wine)을 이용하여 비린 맛을 제거하고 매우 맛있는 요리로 변신시켰습니다. 이 네버엔딩 명절 밥상은 그 끝을 모르는 듯합니다.

추석(Chuseok)에 가족들과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는 조보아의 이야기처럼, 이들은 프랑스(France)의 달에게도 소원을 던졌습니다. 부르고뉴(Burgundy) 와인샵에서 고른 와인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한가인은 **"둘째 아이를 낳고 식욕이 없어졌었는데, 이곳에 와서는 먹고 싶은 것이 넘쳐난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환경이 가져다준 식욕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조보아는 가족과 함께 내년에 프랑스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조보아가 다음 날 가장 먼저 눈을 떴습니다. 식탁 주변은 마치 동물이 난장판을 만들고 간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전날 명절 음식으로 지친 멤버들이 남긴 흔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설거지를 서둘러 마치고, 저녁에 푸짐하게 먹었기 때문에 아침은 과일(fruit)과 빵(bread)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포도밭(vineyard)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수성이 폭발하는 듯한 아침이었는데, 마치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그림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탠트밖은 유럽 빵지순례

 

 

 


A :  La Parisienne

21 Rue des Halles, 75001 Paris, 프랑스

B  : Pierre Hermé Paris

18 Rue Sainte-Croix de la Bretonnerie, 75004 Paris, 프랑스

C :  Ble Sucre

7 Rue Antoine Vollon, 75012 Paris, 프랑스

D :  L’Éclair de génie

14 Rue Pavée, 75004 Paris, 프랑스

 

파리 1등 바게트

프랑스 2대 마카롱

뺑 오 쇼콜라 2호점 없는 곳

인증 샷 부르는 아름다운 에클레

 

 

같이 보면 좋은 기사 

  1. 텐트 밖은 유럽4 남프랑스 11회: 이 에피소드에서는 파리의 유명한 빵집을 방문하는 모험을 보여주며, 에펠탑의 감동적인 순간도 포착됩니다. 라 파리지엔느에서 바게트, 피에르 에르메에서 마카롱을 맛보는 등 다양한 프랑스의 전통 제과를 체험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 프랑스 빵지순례: 남프랑스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파리로 향한 출연진은 약 1000여 개의 빵집이 있는 파리에서 빵지순례를 시작합니다. 이 특별한 빵지순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에펠탑 모자이크 이유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은 낮에 촬영하여 SNS에 게시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그러나 밤에 조명을 받아 빛나는 에펠탑의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배포하는 것은 불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저작권(Copyright)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창작한 예술, 음악, 문학은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 원숭이가 촬영한 사진의 저작권 문제로 카메라 소유자가 자신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동물이 촬영한 사진에는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창작 활동으로 만들어진 것만 저작권이 존재합니다.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권리가 부여되며, 이는 창작자의 생존을 넘어서 사망 후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이 사후 저작권 기간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사망 후 70년입니다. 이는 EU 소속인 프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즈니가 강력한 로비를 통해 저작권 보호 기간을 연장하는 데 성공하여, 저작권법을 '디즈니 법'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합니다.

 

EU에서는 창작물이지만 저작권이 예외로 되는 것이 경관입니다. 쉽게 말해, 자연이나 인간이 만든 풍경에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이러한 풍경에는 건축물이나 조형물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자연 경관은 자유롭게 촬영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 법에서 건축물은 예술 작품으로 분류됩니다. 예를 들어, 런던 아이를 그대로 복제하여 만들면 저작권 위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EU 국가에서는 경관의 자유(Freedom of Panorama)를 보장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전망에 대해 기본적으로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건축물의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반면 프랑스에서는 경관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건물이 포함된 풍경 사진을 비상업적인 용도로 SNS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면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도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건물은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합니다. 저작권자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에펠탑이 등장하는 이유는 에펠탑 자체는 저작권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에펠탑의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은 1923년에 사망했으며, 사후 저작권 기간인 70년이 지나 1993년에 저작권이 만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에펠탑 주변에서 에펠탑 모형을 파는 것도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에펠탑 야경이 불법인 이유는 조명(Lighting) 때문입니다. 1985년 이전에는 에펠탑에 조명이 없었지만, 그 이후로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도 빛나는 에펠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조명은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1985년부터 70년이 지나지 않은 현재까지 저작권이 유효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루브르 박물관 앞의 루브르 피라미드나 코펜하겐의 인어상도 저작권이 존재합니다.

 

에펠탑 야경을 촬영하여 SNS에 올린다고 해서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저작권 침해는 친고죄이기 때문에 저작권자가 고소해야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까지 에펠탑을 관리하는 단체는 고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SNS에 올려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관리 단체가 바뀌어서 고소를 위해 SNS를 조사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업적인 용도로 에펠탑 야경을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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