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2회 사랑놀이는 그만, 홀로 범인 잡으려는 솔이 | 후기 결말 스포 명대사 OST 노래들

 

 

 

이번 12회도 마지막에 위기의 상황을 보여주며 끝이 났습니다. 한 시간 동안 선재와 임솔의 다정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고, 마지막 순간에 변화된 미래와 범인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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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방송그리고이슈] - 선재 업고 튀어 10회 줄거리 10화 11회 예고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명대사 OST 노래

선재 업고 튀어 10회 줄거리 10화 11회 예고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명대사 OST 노래

 

 

선재 업고 튀어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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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잘생긴 변우석과 예쁜 김혜윤 배우의 모습을 보며 TV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노름을 하는 모습이 계속되다 보니 이제는 조금 지루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에서는 인혁의 시골집으로 가서 새로운 영상을 보여주긴 했지만, 내용적으로는 저번 회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사랑 이야기 외에는 전개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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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품 특성상 전개와 상관없이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나와서 시간을 때우기 위한 내용이 아닌가 싶어 짜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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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금씩 드라마의 스토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이클립스(Eclipse)**가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솔이의 마음도 이번 12회에서 드러났는데, 그녀는 류선재를 일단 제외하고 범인을 유인해 잡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태성의 아빠 김 형사에게도 사건이 일어날 5월 10일에 특정 장소에서 잠복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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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선재와 임솔의 사랑놀이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인혁이 시골집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슈퍼스타 K 본선에서 노래를 부르다 삑사리가 나서 창피함에 음악을 포기하고 도망갔던 것입니다. 여러 가지 오해가 합쳐져서 바닷가 시골로 모이게 된 인혁, 태성, 솔이, 선재는 푸른 바다와 밝은 태양 아래에서 청춘 드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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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코믹을 담당한 것은 역시 선재 아빠 류근덕이었습니다. 그는 문이 고장 나서 화장실에 갇히게 되었고, 겨우 박복순의 도움으로 나오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러다 두 사람이 눈이 맞으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두 인물은 자주 부딪칩니다. 설마 미래가 바뀌는 건 아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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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성의 차가 바닷물에 빠지는 장면도 재미있었습니다. 애지중지 아끼던 차를 바닷물에 빠트리게 되며 실망하는 모습이 꽤나 유치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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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용은 범인을 홀로 잡으려는 솔이의 모습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임솔은 인혁의 시골집 근처에서 갑자기 범인과 조우하는 기시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게 거의 예지력처럼 발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재와 만나지 못하게 일부러 미래로 돌아간 것처럼 연기를 한 채 홀로 남아 범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드라마는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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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회나 남은 상태인데 과연 다음 주에 마지막 일전을 벌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반전의 모습을 줘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책 없이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는 것은 조금 의아했습니다. 뭔가 준비된 다른 것이 있는지는 다음 회를 봐야겠지만, 드라마가 막바지로 가면서 스토리 라인이 조금 엉성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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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말이 해피엔딩일 거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지만, 뭔가 억지스럽게 끝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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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사랑놀이에서 벗어나 범인을 잡으려는 솔이의 이야기 12회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회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13회 

 

[13화예고 ful]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선재업고튀어 EP.13

 

선재 업고 튀어 12회 명대사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12회 12화

 

 

선재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는 운명이 있다면 그건 선택이 바뀌지 않는 거야.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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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그래, 맞아.

선택할 기회를 줬는데도 뻥 걷어찬 걸 내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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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아. 내가 사실 좀 겁나거든?

운동만 하던 놈이 갑자기 음악이라니 안 가본 길을 선택하는 건데 무섭지.

근데 너랑 같이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언제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젊은 날 가장 빛나는 순간이 온다면 너랑 함께했으면 좋겠어.

 

 

선재업고튀어 12회 OST 노래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12회 12화

 

 

[Lyric Video] 10CM - 봄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8) | 리릭비디오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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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0회 줄거리 10화 11회 예고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명대사 OST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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