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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그리고이슈

10월 18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회 하빈의 거짓말을 알게 된 태수 그리고 요약본 + 4회 예고 점점 좋다.

by 베베리릭스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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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MBC 2024.10.11. ~ 10부작 (금, 토) 오후 09:50

시청률 % 닐슨코리아 10월 18일 (금)

OTT 웨이브 o, 티빙 x, 넷플릭스 o, 쿠팡플레애 o

제작사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PD 김재복, 강학구

극본 한아영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송민아의 죽음에 대해 하빈을 몰아세우는 아버지의 질문에, 하준은 사고였냐며 되묻고, 이어 엄마의 죽음이 정말 자살이라고 생각하냐며 아버지의 정신을 크게 동요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하빈을 찾기 위해 온 오 팀장은 그녀가 태수의 딸임을 알게 됩니다. 하빈은 아버지의 말을 절대 듣지 않으며, 대화산에 가본 적도 없고 송민아가 자신의 핸드폰을 훔쳐 갔다고 주장합니다.

 

 

 

 

 

하빈의 가방 속에 있던 하늘색 핸드폰을 두고, 송민아의 것이라며 하빈이 훔쳤다고 주장하는 태수. 이에 하빈은 어차피 믿지 않을 거라면 왜 묻느냐며 냉소적으로 대답합니다. 또한, 자신이 아는 사람이 죽을 때마다 아빠가 자신을 의심한다고 말하며, 하빈은 아버지와의 신뢰가 없음을 드러냅니다. 하빈은 아빠의 서류를 보고 키링을 태웠지만, 그 전에 태수가 이미 하빈의 키링을 바꿔놓은 상황. 이 부녀의 관계는 왜 이렇게 꼬여버린 걸까요?

 

 

 
 

하빈과 같이 있었다는 이수현. 이 수현을 보면서 프로파일링을 하고 있는 태수. 11일에 중간에 안 나가고 같은 방에 있었는지, 송민아를 아는지 수현을 취조하고 있는 태수인데, 이에 수현은 하빈에게 그러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의외로 다정한 면이 있어서 수현과 하빈이 비슷한 점이 있다는 선생님의 말도 흥미롭습니다.

 

하빈과 수현이 묵었던 방까지 찾아다니는 태수. 오 형사는 하빈의 알리바이를 확인했지만, 이는 명백한 수사 원칙 위반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빠가 프로파일러였으면 숨막혀 죽었을 것 같다는 수현에게 하빈은 거짓말을 더 잘하게 되는 좋은 점도 있다며 농담처럼 대답합니다.

 


 
 

어진은 정하빈을 반드시 확인해야겠다고 고집하지만, 오형사는 이미 알리바이가 확인되었으니 그만하자고 설득합니다. 한편, 송민아의 카드를 사용한 박지현은 연락이 닿지 않고, 팀장이 태수를 감싸는 바람에 태수가 선을 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황이 더욱 난처해집니다.

 

 

 
 

 

 

 

어진은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냐며 팀장과 구경장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답답해합니다.

한편, 하빈은 수현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묻고, 어진이 원하는 답을 들었는지 반문합니다. 태수는 솔직히 모든 게 의심스럽다고 말하지만, 상처 주기 싫어서 결국 믿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빈은 엄마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에서 사는 게 힘드니 이사를 가자고 제안합니다.

어진은 태수가 이 일을 계속하는 게 맞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가출팸 아이들의 진술이 비슷한 데다, 그들이 사용한 용어조차 겹친다는 점에서 태수는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결국, 아이들이 미리 말을 맞췄다는 의심이 듭니다.

 

 

 

 

 

구경감이 아이의 말을 들어주자, 그 아이는 마침내 진실을 털어놓습니다. 11일, 즉 민아가 죽은 날 영민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했던 모든 말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입니다.

 

 

 

집주인의 집에 숨어 있는 영민을 발견한 순간, 그제서야 애 엄마 몸에 있던 구타 흔적의 이유를 이해하게 됩니다. 태수는 최영민이 혼자서 구덩이를 파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에게 조력자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을 키웁니다.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임을 짐작하면서 사건의 배후에 더 복잡한 진실이 숨어 있음을 암시합니다.

 

 

블랙박스를 통해 하빈이 사고가 있던 날 외출한 사실을 확인한 태수는 점점 하빈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그림자를 통해 태수의 혼란스러운 심정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촬영 기법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태수는 수현을 다시 만나지만, 수현은 올해 전학 와서 하빈을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수현과 하빈이 같은 반이었다는 선생님의 말에 이르자, 이제는 선생님마저도 믿을 수 없게 된 태수의 혼란이 더욱 깊어집니다.

 

 

 

담임 선생님이 언급한 이수현이 사실 남자아이가 아니라 여자아이였다는 사실에 모두가 혼란에 빠집니다. 선생님은 그 아이가 가출했다며, 핸드폰도 이미 끊겼다고 말합니다. 남학생 이름이 이수현이 맞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이수현은 잃어버린 키링 대신 다른 것을 달아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영민은 송민아가 가지고 있던 돈을 찾기 위해 물품 보관함을 뒤지지만, 이미 그 돈은 하빈이 챙겨간 상태입니다. 최영민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드디어 태수는 산에서 발견된 붉은 섬유와 일치하는 키링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곧이어 태수에게 부정행위로 제보가 들어오고, 그의 트렁크에서 큰돈이 발견됩니다. 이 돈이 하빈의 짓이라는 걸 직감한 태수는 대기발령을 받으며 하빈에 대한 의심이 더욱 깊어집니다. 하빈이 배후에서 꾸민 음모일 가능성에 태수는 혼란스럽고,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져 갑니다.

 

 

[#이토록친밀한배신자] 3회 요약본 | 둘이 무슨 사이야? % 은밀히 접선하는 김정진과 채원빈 MBC241018방송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예고] "너 피한다고 해결될 일 아니야", MBC 2410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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