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분석 그리고 투자시 주의할점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SK그룹의 제약회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K바이오팜의 주가 전망과 기업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분석 그리고 투자시 주의할점

SK 바이오팜 기업개요

신약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CNS(중추신경계) 질환의 약물 개발뿐만 아니라, 항암 분야에서도 유효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93년에 SK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신약 연구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5월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주가는 83,400원이고, 시가총액은 6조 5,078억 원으로 코스피 5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직원 수는 273명이고, 평균 근속 연수는 4.5년입니다. 또한 1인 평균 연봉은 8,8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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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바이오팜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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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바이오팜  주식 지배 구조

SK 바이오팜  주식 지배 구조

 

SK바이오팜의 주식 지배 구조는 주요 주주와 그들의 보유 주식 수 및 지분율에 따라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4년 5월 24일 기준으로 주요 주주의 보유 주식 수와 보유 지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주주
  • SK 외 6인
    • SK: 50,149,693주 (보통주)
    • 정지영: 50,134,940주
    • 이동훈: 11,000주
    • 최성원: 3,000주
    • 최진원: 413주
    • 김봉진: 294주
    • 김종우: 35주
  • 국민연금공단: 4,717,242주 (보통주)
• 보유 지분율
  • SK: 64.04%
  • 정지영: 64.02%
  • 이동훈: 0.01%
  • 최성원: 0.00%
  • 최진원: 0.00%
  • 김봉진: 0.00%
  • 김종우: 0.00%
  • 국민연금공단: 6.02%

• 주식회사 SK가 최대주주로 64.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 국민연금공단이 주주 주주로 6.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SK 바이오팜 사업부분 및  실적

 

사업 부문

1. 세노바메이트
   • 미국 시장 진출: 세노바메이트는 2020년부터 미국 시장에 직접 출시되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유럽 시장 진출: 2021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이에 따라 승인 마일스톤 매출 및 경상기술료가 발생하였습니다.
2. 솔리암페톨
   • 기술수출 계약: 솔리암페톨은 미국과 유럽에서 NDA 승인 마일스톤 및 매출에 대한 기술료를 Jazz/Axsome사로부터 수취하고 있습니다.
   • 서브라이센싱 계약: 2023년 Axsome사가 Atnahs사에 유럽지역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서브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에 따른 대가를 매출로 인식하였습니다.
3. 기타 신약 및 기술수출
   • Ignis사와의 계약: 2021년 Ignis사와 세노바메이트 등 6개 신약에 대해 중국 등 지역에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카리스바메이트 등 기타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에 대한 금액을 매출로 인식하였습니다.
   •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수출 계약: 2022년 체결한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수출 계약이 2023년에 종료됨에 따라, 연구 진행률에 따라 상각 중이던 계약금 잔액을 일시적으로 수익으로 인식하였습니다.

• (주1) 당사의 세노바메이트는 2020년부터 미국 직접 출시에 따른 매출이 발생하였음. 2021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 부터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승인 마일스톤 매출 및 경상기술료가 발생하였음.
• (주2) 솔리암페톨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미국, 유럽 NDA 승인 마일스톤 및 매출에 대한 기술료를 Jazz/Axsome社로부터 수취한 내용용임. 생산 개시일은 계약 체결일(Jazz社)을 기재 하였음. 2023년 Axsome社가 Atnahs社에 솔리암페톨의 유럽지역에 대한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서브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취한 대가를 매출로 인식하였음.
• (주3) 2021년 Ignis社와 세노바메이트 등 6개 신약에 대해 중국 등 지역에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취한 계약금(지분취득분 포함) 중에서 카리스바메이트 등 기타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에 대한 금액을 매출로 인식하였음. 또한 2022년 체결한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수출 계약이 2023년 종료됨에 따라 연구 진행률에 따라 상각 중이던 계약금 잔액을 일시 수익 인식하였음.

 

SK 바이오팜 사업부분 및  실적

실적

• 2023년 실적
  • 매출액: 3,5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2% 성장하였습니다.
  • 영업이익: -3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하였습니다.
  • 매출 성장: XCOPRI의 미국 매출 및 용역매출 성장으로 외형 성장과 손익 구조가 개선되었습니다.
• 2024년 전망
  • 매출액: 4,8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외형 및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영업이익: 543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 재무 상태: 부채비율은 125%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K 바이오팜 사업부분 및  실적

 

• 2023년 매출액은 3,549억으로 전년 대비 44.2% 성장하였음.
• 2023년 영업이익은 -375억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하였음.
• 2023년 XCOPRI 미국 매출 및 용역매출 성장으로 인한 외형 성장 및 손익 구조가 개선되었음.
• 2024년 추정치는 매출액 4,877억, 영업이익 543억으로 전년 대비 외형 및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증권시장은 전망
• 부채비율은 125%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SK바이오팜 목표주가 전망

2024년 1분기 SK바이오팜의 실적은 매출액 1,140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으로,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6%, 75%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의 판매 호조가 1분기 실적을 견인하였으며, 엑스코프리의 매출액은 9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습니다.

증권업계는 고마진 제품인 엑스코프리의 지속적인 처방건수 증가, 효과적인 R&D 자금 집행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분기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 의약품도 엑스코프리의 영업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성장 전략의 현실화가 기대됩니다.

 

목표주가

다수의 증권사들이 SK바이오팜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거나 유지하고 있습니다:

• 신영증권: 13만 원
• 부국증권: 11만 5,000원
• 한국투자증권: 12만 5,000원
• 상상인증권: 12만 원에서 13만 원

전체적인 컨센서스는 약 12만 4,000원으로,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37.7%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주식투자는 예술이다)​​ (뉴스핌)​​ (Hankyung Markets)​.

주가 전망 및 투자 의견

투자 분석가들은 SK바이오팜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매수(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회사가 운영이익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신제품 도입과 신약 개발 계획의 구체화가 기대되는 중요한 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 투자시 주의할점

 

SK바이오팜에 대한 투자 기회를 검토할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의할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연구개발 비용 증가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R&D)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하거나, 예상치 못한 기술적 난관에 부딪힐 경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신약 승인 리스크

신약 개발의 성공 여부는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세노바메이트와 같은 주요 신약이 FDA와 같은 규제 기관에서 승인을 받는 데 실패하거나 지연될 경우, 이는 매출 및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Hankyung Markets)​.

 

3. 경쟁 환경

바이오제약 산업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다른 기업들이 더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거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면 SK바이오팜의 시장 점유율과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재무 안정성

현재 SK바이오팜의 부채비율은 125%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향후 부채비율이 증가할 경우 재무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으며, 주주 가치를 희석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5. 기술수출 계약 리스크

기술수출 계약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파트너사의 경영 상태가 악화될 경우, 예상했던 수익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출과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예술이다)​.

 

6. 글로벌 시장 확장 리스크

SK바이오팜은 글로벌 시장,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의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국의 규제 환경과 경쟁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예상보다 저조할 경우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환율 변동

SK바이오팜의 매출은 대부분 외화로 발생하므로 환율 변동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원화 강세 또는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경우, 이는 회사의 매출 및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Hankyung Markets)​.

 

결론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입니다. 주요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와 솔리암페톨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판매 호조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시 연구개발 비용 증가, 신약 승인 리스크, 경쟁 환경, 재무 안정성, 기술수출 계약 리스크, 글로벌 시장 확장 리스크, 환율 변동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FAQ

 

Q1: SK바이오팜의 연구개발 비용 관리 방안은 무엇인가요?

A1: SK바이오팜은 우선순위 위주의 연구개발(R&D) 자금 집행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연구개발 비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마진 제품인 엑스코프리의 처방건수 증가와 결합하여 회사의 재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Q2: 신약 승인 실패 시 SK바이오팜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A2: 신약 승인 실패 시, SK바이오팜은 기존 신약 파이프라인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 및 다른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합니다. 또한, 기존 제품의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Q3: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SK바이오팜이 취하고 있는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가요?

A3: SK바이오팜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신약 승인 및 판매 허가를 획득하여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4: SK바이오팜의 주요 신약 개발 프로젝트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A4: SK바이오팜의 주요 신약 개발 프로젝트로는 세노바메이트와 솔리암페톨이 있습니다.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 치료제로 미국과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솔리암페톨은 기면증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CNS 질환과 항암 분야에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Q5: 기술수출 계약이 SK바이오팜의 재무 상태에 미친 영향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A5: 기술수출 계약은 SK바이오팜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솔리암페톨의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 마일스톤 및 매출에 대한 기술료를 수취하여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Q6: SK바이오팜의 부채비율이 향후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6: SK바이오팜의 부채비율은 현재 125%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증가할 경우 재무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자금 조달 필요성과 주주 가치 희석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재무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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