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출연진 촬영지 정보 이세영 PD 목요일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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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기간 : 10월 17일 ~ 12월 26일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저녁 20:40
• 몇부작 : 11부작
• PD : 강궁, 이민정, 윤재원
• 작가 : -
• 출연 :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 장르 : 여행
• 채널 : tvN
• ott : 티빙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tvN의 새로운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가 곧 시작되네요. 지난주까지 방영된 *언니네 산지직송*이 평균 시청률 5%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인 *텐밖즈*도 좋은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큽니다. 

이번 이탈리아 편에서는 올해 초 방영된 *남프랑스 편*에서 리더 역할을 했던 라미란이 다시 등장하고,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는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함께합니다. 조금 예상 밖의 조합이긴 하지만, 그만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이 예능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캠핑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이탈리아의 낭만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려 다섯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매 시즌 반복되는 포맷에 지겹다는 의견도 종종 나오고 있지만, 시청률은 아주 잘 나오고 있기에 tvN에서 절대 포기할리 없는 여행 예능이다. 예고편 공식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ITALY', 그곳에서도 남부를 찾아갔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나왔던 시즌1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그때와는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텐트 밖은 유럽*이 벌써 시즌 5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을 잘 알고 있죠. 제목 그대로,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트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이에요. 이번에도 시즌 1부터 연출을 맡아온 강궁 PD와 김상아 PD가 그대로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 시리즈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감성을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이번 시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저녁이나 새벽 시간대에 부담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큰 매력이죠. 유럽의 풍경과 함께 멤버들의 소탈한 캠핑 라이프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의 첫 촬영지는 중세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남부 소도시 *바리*로 시작됩니다. 이곳에 도착한 4인방은 첫 캠핑지를 찾아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폴리냐노 아 마레*로 이동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름이지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기 있는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에 등장하는 폴리냐노 아 마레의 절벽 위에 세워진 하얀 도시 풍경은 정말 장관이에요. 그 위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해변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해주죠. 절벽과 바다, 하얀 건물들이 어우러진 이 풍경은 이탈리아 남부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아직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맨틱한 장소들을 많이 소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숨겨진 보석 같은 이탈리아의 명소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이 방송이 나간 후, 많은 한국인들이 이곳들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우리가 익히 들어본 *돌로미티*까지 열심히 여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나마 만끽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그들과 함께 이탈리아 곳곳을 탐험하며 여행의 설렘을 느껴봅시다!

 

 

출연진을 살펴보면, 시즌 4에서 라미란만이 유일하게 남아 시즌 5에도 합류했어요. 지난 시즌 방송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라미란은 정말 캠핑을 좋아하고, 그만큼 잘 알기도 했죠. 방송사 입장에서도 굳이 새로운 인물을 캐스팅해 모험할 이유가 없었을 거예요. 그녀의 캠핑 노하우는 검증되었으니까요.

이번 시즌에서 라미란은 "간단한 음식을 먹겠다"며 다짐했지만,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그곳이 식재료의 천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눈이 번쩍 뜨입니다. 과연 이번에도 그녀가 얼마나 멋진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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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의 두 번째 멤버는 1983년생 곽선영입니다. 드라마에서 주로 걸크러시 캐릭터를 맡았지만, 실제로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그녀는 유럽과 캠핑이 모두 처음이라, 무한 긍정 에너지로 4인방의 멘탈 케어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비록 드라마 데뷔는 2018년으로 늦었지만, 그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다는 점도 흥미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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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의 세 번째 멤버는 1989년생 이주빈입니다. 올해 그녀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는데,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영화 범죄도시 4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죠. 이주빈의 가장 큰 매력은 외모만큼이나 시원시원한 '후퇴 없는 돌진 본능'입니다. 가녀린 외모 뒤에는 뭐든지 도전해야 직성이 풀리는 용감한 본능이 숨겨져 있었어요. 낯선 외국어도, 처음 가보는 길도 그녀를 멈추게 할 수 없었죠. 아드리아해에서 시원하게 다이빙까지 한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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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의 막내는 1992년생 이세영입니다. 다른 출연진도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 이세영의 출연이 가장 의외였어요. 알고 보니 2018년에 방영된 예능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라미란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죠. 그 인연으로 이번에도 출연을 결심한 것 같아요. 예능에서 막내들은 종종 허당 매력을 보여주곤 하는데, 이세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파워 J형답게 역대급 준비성을 보여주었지만, 현지에 도착하고 나니 뭔가 2% 부족한 허당 매력이 드러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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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네 명의 출연진과 제작진의 스몰 토크 영상에서, 이번 시즌의 케미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죠.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앞으로 11주 동안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였던 여행지였지만, 이 프로그램이 그런 고정관념을 깨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함께 그들의 여행을 즐기며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봅시다!

 

 

 

 

 

이곳은 BAR TEMPLARI라는 커피전문점으로 음료와 더불어 식사도 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 오전 6시 -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