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그리고이슈

7인의 부활 결말 16회 줄거리 16화 막장 드라마 추천

by 은밀한 사업가 2024. 5. 20.
Contents 접기
반응형

티키타카(Tikitaka)의 가곡지구 개발 확정 발표 자리에서 1조 패밀리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그동안 국민들을 속이고 뒤에서 손을 잡아왔던 그들의 실체에 경악하였습니다.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뒤로한 채 총리매튜 리는 현장에서 도망치려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탈출에 성공한 도혁이 나타나 도망치려는 두 사람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양진모까지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매튜 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회만을 앞두고 있는 이 막장 드라마 추천작인 7인의 부활의 결말과 16회 줄거리를 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7인의 부활 16화 줄거리

 

"6년 전 방다미 학생이 죽은 후에도 우린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지은 자가 처벌을 받지 않았으니까."

도혁이 모습을 드러내자 기자들과 청중들의 시선이 모두 그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는 매튜 리와 총리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하며 모른 척하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표정이 급격히 차가워졌습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총리는 경찰특공대에게 도혁을 체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우리가 있는 한 절대 못 데려가!"

 

그 순간,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악인들이 나타나 특공대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

 

"네가 양진모를 확인 사살하는 걸 내가 전부 봤어"

7인의 부활 16회에서 도혁이 양진모를 사살하는 걸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매튜 리.

그러자 멀쩡하게 살아있는 양진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고 당시 양진모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행히도 그는 회복하여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명지에게 심장을 줄 **공여자(donor)**가 나타나자 도혁은 양진모의 죽음을 꾸며 매튜 리를 속일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했던 건 매튜 리, 바로 심준석입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거짓말이 모두 들통날 위기에 놓인 매튜 리.

 

분노한 그는 특공대의 총을 빼앗아 방아쇠를 당겨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사방으로 튀는 총알에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남철우는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매튜 리는 루카를 이용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날 풀어주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난리가 날 거야"

하지만 이를 눈치채고 있던 도혁이 루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 상황을 마무리 지었음을 막장 드라마 추천 7인의 부활 결말 16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루카에 있던 모든 기록을 제거하여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왔던 계획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자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케이.

 
 

3개월의 시간이 흘러 재판을 받게 된 케이. 온갖 핑계를 대며 감형을 받으려고 했지만 판사는 그의 말에 휘둘리지 않았는데요.

"이에 판결을 내린다. 주문, 피고인을 사형에 처한다"

모든 항소가 기각되면서 사형이 확정되자 실성한 그의 모습.

 

교도소에 들어간 후에도 자신의 죄를 반성하지 않고 복수만을 생각한 케이. 그 앞에 도혁과 기탁이 나타나 총을 겨눴습니다.

두 사람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방아쇠를 잡아당겼고, 교도소에 불을 지른 후 밖으로 빠져나왔죠. 그렇게 케이는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7인의 부활 16회에서는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고,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나에리카, 그리고 필립은 같은 학교에 다니며 마치 친남매처럼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나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에리카가 나서서 대신 화를 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남철우가 세상을 떠난 후 차주란은 혼자 아들을 키워왔습니다.

다행히 아들은 바르게 자라줬죠.

 

5년 동안 교도소에서 죗값을 치른 모네는 출소 이후 산에 들어가 엄마와 함께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숙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는 한나.

 
 

혼자 남은 모네가 걱정된 한나는 직접 산으로 찾아갔고, 그렇게 오랜만에 재회한 모녀.

"아줌마가 내 엄마인데... 보고 싶었어요"

모네의 품에 안긴 한나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도혁을 보여주며 막장 드라마 추천 7인의 부활 결말 16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총 2개의 시즌에 걸친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큰 관심을 받았지만 부진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던 이번 7인의 부활. 그래도 결말은 나름 잘 마무리 지은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감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지금 악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끝까지 도파민 터지는 7인의 부활 마지막 이야기 1 #7인의부활 #TheEscapeoftheSeven_Resurrection I SBSNOW

 

 

 

 

 

7인의 부활 OST

[🎁7인의 부활 OST] BGM 전곡듣기

 

728x90
반응형